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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베트남 국제학교 입학 완전 체크리스트 – 한국 부모가 가장 많이 놓치는 10가지

by 360비나 2025.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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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학교 입학은 한국과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입학 시기, 서류 요구사항, 레벨테스트 방식, 학비 구조가 학교마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준비 순서가 한 단계만 어긋나도 입학이 지연되거나 예상보다 훨씬 큰 비용을 부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6학년도 입학을 준비하는 한국 가정을 기준으로, 실제 입학 과정에서 중요한 기준만 추려 입학 가능성과 비용, 시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형태로 정리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준비하면, 하노이와 호치민 어느 도시를 선택하더라도 입학 준비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실수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목차

2026 베트남 국제학교 입학 – 한국 부모가 가장 많이 틀리는 핵심 체크리스트
2026 베트남 국제학교 입학 – 한국 부모가 가장 많이 틀리는 핵심 체크리스트

1. 입학 타임라인을 한국 학사 일정과 동일하게 보는 실수

국제학교는 보통 입학 기준 연도보다 6~12개월 앞서 입학 절차가 진행됩니다. 2026학년도 입학을 기준으로 하면, 상당수 학교가 2025년 말부터 지원을 받고, 2026년 1~4월 사이에 레벨테스트·합격 통보·등록비 납부를 마무리합니다.

  • 2025년 11~12월 – 지원서 접수, 기본 서류 제출
  • 2026년 1~3월 – 레벨테스트·인터뷰 진행
  • 2026년 3~4월 – 합격 통보 및 등록비 납부
  • 2026년 8~9월 – 정규 학기 시작

일부 학년은 공석이 없어 대기자 리스트(Waiting List)에만 이름을 올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학교를 정한 뒤 바로 문의”가 아니라 “관심 학교 리스트를 만든 뒤, 입학 가능 시점을 먼저 확인”하는 흐름이 안전합니다.

2. 필수 서류 누락으로 심사가 지연되는 경우

베트남 국제학교 입학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문제는 서류 누락입니다. 지원서만 제출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필수 서류가 빠져 심사 자체가 멈춰 버리는 사례가 자주 있습니다.

  • 최근 2~3년 성적표 (학교 공식 직인, 필요 시 영문 번역)
  • 재학(또는 졸업) 증명서
  • 예방접종표(영문) – 일부 학교는 필수 조건
  • 학생·부모 여권 사본
  • 증명사진(디지털 파일 포함)
  • 학교에 따라 추천서·에세이·포트폴리오 요구 가능

이 서류들이 준비되지 않으면, 레벨테스트 예약이나 합격 통보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입학 상담 전에 미리 준비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3. 레벨테스트 난이도와 역할에 대한 오해

레벨테스트는 단순히 “어느 반에 들어갈지”를 정하는 테스트가 아니라, 입학 허용 여부를 함께 판단하는 절차입니다. 영어·수학 테스트 결과에 따라 EAL(영어 보충 수업) 배정 여부, 학년 조정, 추가 인터뷰 요청 등이 결정됩니다.

  • 영어 – 읽기·쓰기·듣기·말하기 균형 평가
  • 수학 – 현재 학년 대비 개념 이해도, 문제 해결 능력
  • 인터뷰 – 수업 태도, 학교 생활 적응 가능성, 동기 등 확인

아이에 따라서는 한국에서 미리 영어·수학 기초를 어느 정도 준비해 두면 입학 후 적응 속도와 자신감이 훨씬 빠르게 올라갑니다.

4. 등록비·학비 구조를 한국 학교 기준으로 이해하는 문제

국제학교 비용은 단순히 “연간 수업료”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음 항목을 모두 포함해 3~5년 단위로 계산하는 것이 현실적인 예산 계획입니다.

  • 연간 수업료(Tuition fee)
  • 등록비·입학금 (대부분 환불 불가)
  • 버스비, 급식비, 유니폼, 교재비
  • EAL·특별활동·방과 후 프로그램 비용
  • 시험 응시료(IB, AP, IGCSE 등)

상위권 국제학교의 경우, 고등 과정 기준으로 연간 총비용이 3만 달러를 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반대로 한국국제학교는 수업료 자체는 더 낮지만, 한국 대학 진학 중심 구조이기 때문에 각 가정의 진학 전략과 함께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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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국제학교 요강서를 살펴보는 장면
한국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국제학교 요강서를 살펴보는 장면

5. IB·AP·영국식·한국식 커리큘럼 차이를 모르는 상태에서 선택하는 위험

국제학교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축은 어떤 커리큘럼을 따라갈 것인가 입니다. 커리큘럼 구조를 모른 채 “학교 이름”만 듣고 결정하면, 몇 년 뒤 진학 단계에서 다시 고민하는 일이 생깁니다.

  • IB – 탐구·프로젝트 중심, 에세이·프레젠테이션 비중이 큼. 다양한 국가 대학 진학에 활용 가능.
  • 영국식(IGCSE·A-Level) – 시험 중심, 과목당 깊이 있는 학습, 영국·홍콩·싱가포르·유럽 대학에 강점.
  • AP·미국식 – AP 과목과 GPA를 활용해 미국·캐나다 대학 진학에 유리.
  • 한국식 – 한국 교육과정 기반, 한국 대학 진학·한국 복귀에 안정적.

어느 과정이 더 좋다고 단정 짓기보다, 목표 대학·국가와 아이 성향, 그리고 부모가 관리 가능한 범위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통학 거리와 교통 상황을 가볍게 보는 선택

하노이와 호치민 모두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매우 심합니다. 국제학교는 대부분 특정 지역에 몰려 있어, 집과 학교 사이 거리가 조금만 늘어나도 통학 시간 40~70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스쿨버스 노선 및 정류장 위치 확인
  • 등·하교 시간대 실제 이동 시간 체크
  • 방과 후 활동까지 포함한 하루 총 이동 시간 계산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제·시험·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통학 시간이 길어질수록 체력·집중력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7. 기숙사 여부에 대한 잘못된 기대

일부 학부모는 “국제학교니까 기숙사가 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하노이·호치민의 주요 국제학교 상당수는 기숙사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즉, 학부모 동반 거주가 기본 전제라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기숙사 여부가 중요한 요인이라면, 입학 상담 단계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항목 중 하나입니다.

8.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입학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오해

“초등에서 영어를 거의 못하는데 국제학교에 보내도 될까?”라는 고민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많은 학교에서 EAL(English as an Additional Language)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초등 저학년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따라가는 구조를 제공합니다.

  • 입학 전 최소 6~12개월 정도는 영어 노출(온라인 수업·어학원 등)을 늘려 두는 것이 적응에 유리합니다.
  •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EAL 반 배정 시, 추가 비용·수업 시간 배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9. 한 학교만 지원하는 전략의 리스크

입학 경쟁이 있는 학년·학교의 경우, 공석이 거의 없거나 특정 국적 비율을 조정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한 학교만 지원하면 선택지가 사실상 한 번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식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 하노이 또는 호치민 내 관심 학교 2~3곳 동시 지원
  • 1지망·2지망·3지망을 미리 정해 두고, 합격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
  • 한국국제학교와 외국계 국제학교 조합도 함께 검토

10. 자녀 성향과 커리큘럼 매칭을 놓치는 문제

국제학교 선택에서 가장 마지막이지만,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이의 학습 스타일·성격·관심사를 고려하지 않으면, 학교 수준이 아무리 좋아도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발표·글쓰기를 좋아하는 편인지, 시험·문제풀이를 선호하는 편인지
  •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 편인지, 구조적인 관리가 필요한 편인지
  • 한국 대학·해외 대학·복수 가능성을 어떻게 열어둘지

국제학교 입학 전 상담에서 이 부분을 솔직하게 공유하면, 학교 측도 어느 과정이 더 적합한지 현실적인 의견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11. 자주 묻는 질문(FAQ)

Q1. 하노이와 호치민 중 어느 도시 국제학교가 더 좋나요?

도시 자체의 “우열”보다는, 가족의 거주 계획·직장 위치·자녀 성향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하노이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IB·영국식 학교 구성이 강점이고, 호치민은 선택지가 다양하고 한국 커뮤니티가 더 큰 편입니다.

Q2. 언제부터 입학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한가요?

가능하다면 입학 희망 시점 기준 6~12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거주 중인 경우라도, 레벨테스트 일정·대기 여부·학기 구조를 미리 확인해야 원하는 학년에 맞춰 입학할 수 있습니다.

Q3. 한국국제학교와 외국계 국제학교를 함께 고려해도 될까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국국제학교는 한국 대학·한국 복귀에 안정적이며, 외국계 국제학교는 영어 환경·다양한 커리큘럼 선택이 강점입니다. 가족의 장기 계획에 따라 두 가지를 조합하는 전략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Q4. 한국에서 전학 오는 경우, 중간 학기 입학도 가능한가요?

학교·학년·공석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부 학교는 중간 입학을 허용하지만, 커리큘럼 진도가 많이 나간 상태라면 입학 전 기초 보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학 시기는 가능한 한 학기 초에 맞추는 것이 부담을 줄여 줍니다.

오늘 바로 점검해 볼 3가지

  1. 2026학년도 입학을 기준으로, 관심 있는 도시와 학교를 2~3곳 리스트로 정리해 본다.
  2. 성적표·예방접종표·여권·재학증명서 등 필수 서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서류는 발급 계획을 세운다.
  3. 자녀의 성향(시험형·프로젝트형·발표형)과 목표 대학·국가를 가족과 함께 이야기해 보고, 어떤 커리큘럼이 맞는지 방향을 잡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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