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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INSIGHTS INTO VIETNAM
베트남 짝퉁시장 단속과 한인 투자자 피해 (하노이 미딩, 호치민 푸미흥, 다낭, 나짱)
2025년, 베트남은 짝퉁 브랜드 단속을 전국적으로 강화하며 과거와 전혀 다른 유통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노이 미딩, 호치민 푸미흥, 다낭, 나짱 등 한국인이 많이 투자하고 소비하는 지역의 짝퉁 상점들이 줄줄이 단속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국·대베트남 고관세 정책을 공표하면서, 베트남 정부가 정품 중심의 유통 질서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360VINA의 베트남 시장 인사이트를 통해 변화의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고, 한국인 사업자들이 맞이한 현실적 리스크를 점검해보세요.1. 하노이 미딩하노이 서부의 미딩 한인촌은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짝퉁 브랜드 거리로 유명합니다.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의 가방과 의류와 골프 브랜드의 가품들은 샾 진열대에 버젓이 전시되었..
2025. 5. 31.
